죽이고 싶은 아이 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4-6 7번 김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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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태숙 | 등록일 | 25.07.07 | 조회수 | 16 |
저는 죽이고 싶은 아이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책의 내용은 지주연의 단짝 박서은이 어느날 학교 공터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 사람들은 17세 소녀인 지주연의 범행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한 사람의 말만 듣고 가자 증거들을 만든다. 이 사건이 큰 이슈가 되어 뉴스에 나와 지주연의 부모님이 변호사를 부른다. 변호사는 죄가 있어도 없어야 된다고 법정에서 말할 이야기를 짜준다. 하지만 주연은 듣지 않는다. 결국 변호사는 이 사건을 맡지 않는다고 말한다. 프로파일러가 주연의 죄를 파해치려고 한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몸무게가 50kg대인 주연인 벽돌을 던져 죽였다고 하더라도 박서은이 꼼짝 안하고 가만히 있는다는게 말이 안된다. 결국 프로파일러는 직접 조사에 나선다. 그러다 진실을 알게 된다. 범인은 주연이 아닌 주연의 학교에 다니는 조용한 아이였다. 자수를 한 것이다. 뉴스에 지주연이 범인이 아니라고 도배됐지만 사람들은 진짜가 아니든 맞는 지주연이 박서은을 괴롭혔다고 한다. 사람들이 지주연이 죽이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한 사람의 말만 듣고 판단하지 말자'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사실이라고 해도 진실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아서 이 책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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