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도와주는 북극곰 센터] 는 말 할 수 없는 고민을 빙하가 얼 만큼 속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이야기 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북극곰, 꽁이 입니다. 꽁이는 동물원에서 태어났고, 오래 일한 후에 은퇴를 하였습니다. 꽁이는 지금까지 모은 돈을 정산해서 비행기를 타고 북극에 가려고 하지만, 돈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북극곰 센터를 운영해서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며, 그 대가로 돈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 북극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 입니다.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도움이 잘 되도록 조언을 해주고, 이런 조언이 고민이 많은 친구들한테 도움이 조금이라도 될것이라고 생각하고 추천합니다. 비록 진짜로 그 고민을 꽁이가 해결해주지는 않고, 책에 나온 고민이 자신의 고민과 같지는 않겠지만, 이렇게 책으로 책에 나오는 아이들의 고민과, 꽁이가 해주는 조언을 보면서 자기 자신이 스스로 자기한테 현실적이고, 그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조언을 해주고, 그 조언대로 노력을 해보면 점점 그 고민이 사라질것 같아서 추천합니다.

고민이 없는 친구들이 읽어도, 정말 재미있는 내용이고, 꽁이가 그 고민을 해결해 주면서 하는 말들도 재미있습니다. 저도 고민이 없을 때 읽었는데, 정말 재미있어서 기억이 계속 나는 책입니다. 그리고, 고민을 해결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나는 고민이 없으니까, 이 책은 안 읽어야지" 라고 하지 말고, 재미있으니 한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민이 없을 때 읽고, 재미있으면 그 내용을 기억하니까, 나중에 혹시나 고민이 생겼을때 이 책을 생각하면서 견뎌내면 그냥 힘들게 견뎌내는것 보다 훨씬 도움이 될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추천합니다. 꼭 읽어 보시면 좋고,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