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2011-27 - '발가락 손'에 인생을 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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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대섭 | 등록일 | 11.10.24 | 조회수 | 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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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손'에 인생을 걸다... [다섯 손가락 잃은 환자에게 발가락 세 개 이식… 국내 처음 성공한 우상현 원장] 8년전 첫 이식수술 실패로 환자의 발가락만 잃었다. 환자는 오히려 용기를 줬다. "더 노력해서 희망을 달라" 30분에 150만원 버는 쌍꺼풀 수술 마다하고 8시간 수술로 90만원 받는 손가락 재건에 몰두했다. 이식 실패 환자 발가락 잃고 퇴원하던 날... "미안해서 울고, 고마워서 울고, 명색이 의대 교수라는 자신이 한심해서 울었다." "팔 이식수술 도전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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