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2011-24 - 짜장면 배달원 김우수씨 세상을 떠난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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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대섭 | 등록일 | 11.10.04 | 조회수 | 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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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아저씨는, 이 쪽방에서 '낮은 곳'을 보듬었다 매달 70만원 벌며 기부… 세상을 떠난 후, 세상을 부끄럽게 하다짜장면 배달원 김우수씨의 마지막 흔적그의 책상, 외롭지 않았던… 후원했던 아이들 3명의 사진액자 속에 덩그러니… 서랍엔 보물같은 아이들 편지그의 옷, 부끄러움 없었던… 대통령 초청때도 배달복 입어 "평소의 모습이 제일 떳떳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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