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정기 천체관측교실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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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09.07.14 | 조회수 | 376 | |||||||||||||||||||||||||||||||||||||||||||||||||||||||||||||||||||||||||||||||||||||||||||||||||||||||||||||||||
부분일식 및 7월 정기 천체관측교실 운영 계획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
1. 목적 태양-달-지구가 일직선으로 배열되어 달이 태양을 가리는 일식 현상을 관측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천문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고자 함. 2. 방침 ◦ 학교, 단체 및 가족단위의 신청을 받아 운영 ◦ 일식 관측과 체험활동, 과학강연을 병행하여 실시 ◦ 지도교사는 충북교사천문연구회의 후원을 받아 운영 ◦ 「태양 안경 만들기」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자 400명을 대상으로 운영 3. 운영내용 ◦ 일시 : 2009. 7. 22(수) 09:00~12:00 ◦ 장소 :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 광장 ◦ 참여대상 : 당일 참석자 (무료입장) ◦ 세부 운영 프로그램
◦ 사전예약 방법 - 학교단위 : 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신청 QUICKMENU - 신청 및 예약 - 천체관측교실에서 신청 - 일반인 : e-mail 신청 chojibird@cbe.go.kr (인솔자 성명, 연락처, 총 동반인원 기재) ◦ 관측불가 시 대체 프로그램
4. 일식관련 안내자료 1) 일식이란? 달에 의해 태양의 일부 또는 전부가 가려져 보이지 않는 현상으로 개기일식, 금환일식, 부분일식이 있다. 일식은 삭(달이 전혀 보이지 않을 때)일 때처럼 태양과 지구사이에 달이 지나가게 되면 나타나는 현상인데 달의 공전궤도가 지구의 공전궤도면에 대해 약 5.2°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매월 삭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 일식이 나타나기 위한 태양-지구-달의 위치관계 ] 위의 모식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태양-달-지구가 일직선을 이루고 있을 때 태양빛이 전혀 도달하지 못하는 달의 본그림자 영역에 위치한 사람들은 개기일식 현상을 관측할 수 있으며, 태양빛의 일부가 도달하는 반그림자 영역에 위치한 사람들은 부분일식 현상을 관측할 수 있는 것이다.
[ 개기 일식 ] [ 부분일식 ] 오는 7월 22일 한국은 반그림자 영역에 위치하며, 따라서 부분 일식 현상을 관측할 수 있게 된다.
지역에 따라 최대식분과 일식시간에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주요 도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2009. 7. 22 일식 정점의 예상모습 ]
[ 2009. 7. 22 일식의 진행과정 모식도 ] 달의 공전궤도가 완전한 원궤도가 아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달의 그림자가 아래의 그림과 같이 지구에 도달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때 달은 개기일식 때보다 지구로부터의 거리가 멀어 크기가 약간 작게 보이며 태양의 전체를 가리기에 충분치 않아 태양의 가장자기가 금반지처럼 빛나는 고리형태를 띠게 된다. 이러한 일식을 금환일식이라고 한다.
[ 금환일식 ] 일식을 안전하게 관측하기 위해서는 전용 필터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필터를 구하기 어려운 경우 사진 필름이나 플로피디스켓의 마그네틱 필름을 여러 장 겹쳐 사용할 수 있고, 양면을 검게 그을린 슬라이드글라스를 겹쳐 볼 수도 있으나 장시간 관측의 경우 자외선이 그대로 투과하므로 안구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1. 행사일정
2. 세부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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