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은 가래떡(농업인)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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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서초 | 등록일 | 17.11.03 | 조회수 | 273 |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 안내 예부터 "농자천자지대본 (農者天下之大本)“라 하여 ‘농사 짓는 것이 하늘의 땅의 대 근본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농업은 식량생산이라는 기능 외에도 식량안보, 환경보전, 농촌사회의 유지 및 국토의 균형발전, 전통사회와 문화의 보전, 생물다양성 유지, 토양보전 및 수자원 함양 등 비시장적 가치와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중요한 산업입니다. ‘농업인의 날’ (매년 11월 11일)은 이런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법정기념일입니다. 숫자 11의 십(十)과 일(一)을 합하면 농업의 근원인 흙(土)이 되는데, 흙 ‘土’자가 겹쳐진 ‘土月 土日’을 농업에 의미를 더해 매년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정해졌다고 합니다. 빼빼로 데이로 알려진 ‘농업인의 날’. 우리 농산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06년부터 '농업인의 날'을 홍보하기 위해 한국인의 전통 주식인 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눠먹는 '가래떡의 날' 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주변인들에게 마음을 나눌 선물로 빼빼로나 초콜릿 대신 우리 농산물로 만든 가래떡, 찹쌀떡은 어떨까요? 우리 농촌을 위해 우리 농산물 소비를 확산하고, 농민의 경제에 도움을 주는 착한 소비를 실천하는 한 달이 되길 빌어봅니다. 미래 세대 우리 아이들이 농업의 중요성을 알고 생활 속에서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7년 11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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