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시골 외갓집으로 놀러갔다.
할머니는 시골에 사시기 때문에
청소를 거의 안하시는 수준이다.
그래서 대청솔르 했다.
난 하기싫었지만 도와드렸다.
왠지 어딘가에 뿌듯함을 느꼈다.
또,용돈을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